벌써 8월이 되었고,, 블로그를 자주 작성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작성한지 6개월째가 되었다!! 6개월 사이에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되었는데, 얼마나 아는지, 얼마나 잘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지와는 별개로! 엄청난 발전을 했다고 생각한다 ㅎㅎ 이제 정말 시작이고 아직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고 기록하도록 노력하겠다!
복학 후에 컴과 수업을 듣고 싶어서 요즘은 java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고 있다. 수강신청이 워낙 어려운 강의라 들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java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수업까지 듣고 계절학기를 수강하느라 이후 강의를 못 들었었다. 그래서 요즘은 이후 강의의 java 상속 강의를 완강하고, 이후 예외 수업을 듣고 있다.
java 수업을 듣고 있는 이유가 또 있다면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백준 사이트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있는데 아직 완전 초보 단계라 따로 소개할 것은 없는 것 같다. 대부분이 입력을 받아서 문제를 풀고 출력하게 되어있어서 예전에 책으로 공부했던 import java. util. Scanner; 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구현시간, 알고리즘적으로 bufferredreader가 더 보편적으로 쓰이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아직 예외 공부를 끝내지 못해서 나는 아직 Scanner를 사용해서 문제를 풀고 있다. 코딩은 답이 정해져있는것이 아니고 더 나은 코드를 만들가는 것이니까! 예외 공부를 마치고 다시 코드를 작성해서 보완할 예정이다.

다음 코드를 자주 쓰면서 next() 코드를 정리할 수 있었다. 위의 in. nextInt();의 경우 정수를 입력받고 입력된 정수를 변수에 할당하게 된다. nextDouble(); 의 경우는 실수를 입력받고 실수를 할당한다. 헷갈리는 부분은 next() 와 nextLine()이 될 것인데, 예를 들어 입력창에 'im good'이라고 입력한 후 next()메서드를 사용하면 im이 할당된다. space 이전까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nextLine() 메서드의 경우 im good 라인 전체를 뜻하게 된다.


이번 8월을 개강의 달이다.. 개강을 하면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 것 같다. 그래서 남은 3주? 계획을 잘 세워서 후회없이 보내고 싶다! 우선 java 강의가 얼마 남지 않아서 모두 완강을 하고, javascript 미뤄놨던 진도를 모두 나가는 것이 목표다. 문제는 매일 풀 분량을 정해두었으니 그것도 꼭 지키고 싶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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